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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콜성치매 초기증상 과 치매 예방 알아보기

모든 사람들이 오래살다 보면 노화가 와서 치매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치매는 우리나라 한조사에 의하면 노인기준 

100명중 10명이 치매가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콜성 치매는

나이가 많지 않아도 걸리기 쉬운 치매 입니다.

오늘은 알콜성치매 초기증상 과 치매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콜성치매란?


만성적인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인해 뇌 세포를 파괴하고, 뇌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만드는데

이때부터 뇌가 기능을 제대로 못해 발생 할 수 있는 질환을 알콜성 치매라고 합니다.



알콜성치매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한 현상은 음주 뒤 기억이 잘나지 않는 현상. 

즉, 이런현상을 블랙아웃(black out) 이라 하며 기억이 깜박깜박 하는 현상의 정도에 따라

알콜성치매 초기증상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술을 먹은 뒤 필림이 자주 끊어질 때는 알콜성 치매로 의심하여 조심을 해야 합니다.



술은 뇌신경을 억제하기 때문에 신경이 억제되면 뇌의 활용공간도 줄어 듭니다.

한 연구 결과 꾸준히 술을 5 년 이상 마신 사람의 뇌는 먹지 않은 사람보다 뇌가 훨씬작고

MRI 상 음주량에 비례하여 뇌 부피가 기존의 뇌 보다 많이 수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학적 용어로 알콜성 건망증후군(wemicko korsacoff syndrome)

비탄민의 결핍이 원인이며,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더 넘어가면 코르사코트증후군 이라 하여

뇌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착각이 일어나며 조금의 양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며, 필림이 끊어집니다.

정신착란 , 시간과장소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고, 강박증과 우울증이 나타 납니다.


블랙아웃 증상이 오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술은 뇌 세포나 뇌 기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전두엽 부분이 손상 되면서 사람이 난폭해 집니다.

술은 뇌의 어떠한 곳이든 파괴를 하므로 블랙아웃 현상이 오면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보건 복지부에서 치매예방 운동법 동영상 입니다 천천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20대 에서 40대 사이에 알콜성 치매가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술은 절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하며 알콜성 금단현상이 올때는 알콜전문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고 필요한 처방을 받는게 좋습니다.

이상 알콜성치매 초기증상 과 치매 예방 알아보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