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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황장애 초기증상 과 공황장애 치료법


 공황장애(Panicdisorder)


 공항장애는 극단적인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증상으로 주로

숨을 쉬지 못할 것 같은 신체증상을 느끼며 

왠지 죽을 것 같은 불안 증세를 말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광장공포증(agoraphobia)라고 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혼자 있는 경우에 공포를 많이 느끼며 , 두려워하는 증상 입니다.





공항장애의 원인으로 주로 뇌의 구조이상에서 나타나는데 심리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으로 여러 학자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신체적 감각변화가 민감한 사람에게도 나타나며 유전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공항장애 환자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경험에 의해 발생을 많이 합니다.


공항장애의 초기증상 으로는 보통은 흥분을하거나, 감정적 상처가 있을때

나타나는데 갑자기 숨을 쉴 수가 없다던가 극도의 공포가 느껴진다던가

갑작스러운 발작이 일어나면 공항장애 초기증상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발작이 일어나면 10분에서 30분 간 지속이 되고,

또 다시 발짝이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발짝이 일어나면 10명중 한 두명은 실신을 하기도 합니다.

공항장애 발작이 시작되면 번화가나 번잡한 가계 등을 갈때는 친구나 가족과 동반하려

하고 심한 경우에는 집밖을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공항장애 초기증상 을 정리하자면


1. 숨이 막히면서 심장이 빨라지고 손이나 발등에 땀이 많이 납니다.

2.가슴이 아프고 질식을 느끼며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3. 몸에서 열과 오한을 느끼거나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4.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두렵고, 사람들을 자꾸 회피하려 듭니다.


공항장애 치료법 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가장 대표적 치료법이며

가장 잘 호전된다는 치료법 입니다.

약물치료는 SSR 과 무화가에 많이 들어 있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며 주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약물치료를 합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호흡훈련과 실제상황 노출 훈련 등을 합니다.

이 치료의 중요한 점은 "잘못된 인식"을 교정하는 치료 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은 , 죽을 것 같은 느낌과 숨을 쉬지 못한다는 느낌이

실제가 아님을 인지하는 치료 입니다.

이 두가지 치료를 병행하면 큰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충분한 내과적 치료를 한다음 정신과적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